[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도시재생선도 사업 3대 거점시설 중 하나인 ‘충장22’ 옥상에 ‘하늘정원’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구는 그동안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도심 속 녹지공간 제공을 위해 ‘녹지 한 평 늘리기 사업’ 일환으로 옥상정원을 적극 조성해왔다.
이 사업은 건물 옥상에 녹지공간을 조성해 도시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건물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녹색의 휴게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충장22는 문화예술분야 창작자들의 작업 및 전시공간은 물론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동구는 충장22 건물 옥상에 은목서, 가우라 등 총 16종 2578그루의 수목·초화류를 심었다.
또 야외테이블, 그늘막, 바닥데크, 태양광 정원등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시설 이용자들이 옥상정원을 통해 휴식은 물론 간단한 회의도 할 수 있는 다용도 쉼터공간을 조성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미로센터에 이어 충장22까지 도시재생 3대 거점 시설에 옥상정원 조성을 끝마쳤다”면서 “동구만의 체계적인 ‘옥상녹화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공공건물은 물론 민간건축물까지 옥상녹화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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