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재숙 문화재청장 등이 17일 경북 안동 임청각에서 열린 '기차운행 종단 기념행사'에서 관계자들과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안동 행사에 참석했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참석자의 확진 판정에 따라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지난 17일 안동 임청각 앞 철로 운행종단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빈 중 1명이 20일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이 도지사는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적 차원에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는 게 경북도의 설명이다.
17일 행사는 야외에서 개최된 행사로 행사장에서도 이 도지사는 확진자와 주먹인사만 나눴을 뿐 다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20일 하루 동안 안동시를 비롯해 11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무려 48명이 확진됐다. 이는 지난 3월말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발생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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