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하루 확진자 473명 … 다시 역대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7명 발생하며 국내 발생 이후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한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7명 발생하며 국내 발생 이후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한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해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서울시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47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4713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212명)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선 이후 이달 3일(295명) 300명에 육박한 데 이어 12일(399명)엔 400명까지 치솟았다. 이어 16일 423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확진자 수는 다시 사흘 만에 이를 훌쩍 뛰어 넘어 470명을 넘어섰다.


전날 동부구치소에서만 184명이 신규 확진돼 이곳 관련 확진자 수는 총 212명으로 늘어났다.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확진자도 하루 사이 23명이 늘어 누계로는 54명이다. 또 강서구 교회 관련으로 4명(누계 202명),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3명(누계 219명), 서초구 사우나Ⅱ 2명(누계 86명), 용산구 건설현장 관련 2명(누계 64명) 등도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이 3명, 기타 확진자 접촉 15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9명, 해외유입 3명,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경우가 86명 등이다.

서울에서는 현재까지 822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6363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130명이다.


서울 어제하루 확진자 473명 … 다시 역대 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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