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오후 대구 중구 반월당 메트로센터 중앙광장에 설치된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 안전문화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에서 남구 영신교회에 이어 중구·남구지역의 또다른 교회에서도 'n차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구 새비전교회에서 교인 등 14명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11일부터 이 교회에서 발생한 관련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파악됐다.
남구 신일교회에서는 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
지난 10일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달성군 영신교회에서도 교인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50명으로 늘어났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접촉자 9명에다가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진단검사을 받은 2명이 확진돼 16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7명 늘어난 741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대구에서는 지난 12일 35명, 13일 28명, 14일 16명, 15일 18명 등 닷새 연속으로 두 자리 수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