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양지요양병원에서 소방대원이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울산 양지요양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오후 3시 기준 109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이날 양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9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병원에서는 현재까지 환자 71명을 비롯해 의료진 6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의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에 따라 병원 안에서는 3·4·7층에서 확진자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 및 병원 종사자들은 다른 층에서 생활하며 2~3일마다 재검사를 받고 있다.
또 코호트 격리 당시 병원 외부에 있었던 병원 종사자들은 별도 마련된 숙소에 분산 수용돼 격리 중이다. 격리 기간이 지나면 이들은 현재 병원 내부에 있는 종사자들과 교대해 환자 치료·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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