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전경.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어린이집의 원생과 가족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신중동 주민인 A양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중동 어린이집 2곳 중 1곳을 다니는 원생이다. A양은 이 어린이집의 지표 환자인 교사(부천 446번)를 접촉해 자가격리됐다가 기침 증상을 보여 전날 검사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동 주민인 B씨 등 2명은 해당 어린이집 2곳에서 확진된 원생들의 가족이다. 이들 역시 자가격리 중 기침·발열 증상을 보인 뒤 이날 확진됐다.
다른 확진자인 C양은 중동 어린이집 2곳 중 1곳에서 확진된 원생(부천 453번)과 접촉했다. C양 역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을 보이다가 이날 확진됐다.
나머지 환자인 D씨 등 2명은 각각 부천 445번·433번 환자의 가족으로 역시 자가격리 중 발열·두통 등 증상을 보여 검사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4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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