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대 전남도의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민병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은 23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0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우수의원’에서 최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친환경 의정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에 대해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해 친환경 최우수의원 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정책 수립과 실행에 여러 제약이 있는 시기에도 평년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은 면밀한 공적서 평가를 거쳐 25명(광역 10명, 기초 15명)의 의원을 선정했다.
민병대 의원은 전국 최초로 ‘바다 미세 플라스틱’을 해양쓰레기에 포함해 이에 대한 관리와 규제를 명시한 ‘전라남도 바닷가 환경 관리 및 보전 조례 전부개정조례’와 지난해 여수산단 환경오염물질 배출 조작 사건 이후 유해화학물질 적정관리 및 초미세먼지 등의 대기환경기준, 측정방법을 강화한 ‘전라남도 환경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특히 여수산단 대기오염 측정치 조작 사건 이후 여수국가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 활동과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으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유치 전남도의회 특별위원회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의원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병대 의원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이 도민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킨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지역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