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삼프로TV' 패널 초청 강연…내년 주식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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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인터파크가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의 패널 두 명을 초청해 단독 강연을 개최한다.


삼프로TV는 구독자 85만명에 누적 조회가 1억5000만 회에 이를 정도로 경제 분야에서 인기가 높은 채널이다. '삼프로TV'의 패널인 경제 전문가 5인(이한영·김효진·이다솔·이효석·염승환)은 내년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담은 책 '미스터 마켓 2021'을 최근 출간했다.

인터파크는 '미스터 마켓 2021' 출간을 기념해 저자 5인 중 KB증권 리서치센터 김효진 매크로팀장,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차장을 초대해 주식 변화의 핵심에 투자하는 법을 알려준다.


강연은 오는 12월8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열린다. 초대를 받으려면 11월30일까지 '미스터 마켓 2021' 책을 구매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강연 신청 이유를 남기면 된다. 인터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추첨을 통해 1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강연 내용을 추후 인터파크 북잼 콘서트에서 온라인 영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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