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안전도시위원회(위원장 김형수)는 최근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운암동 스쿨존 교통사고 현장을 관계부서와 함께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북구의회 안전도시위원회는 사고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고 당시 현장설명을 보고 받고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문제점과 시설보완 사항 등 해결할 문제에 대해 시급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주문하고 추후 유사한 사고가 지역 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김형수 위원장은 “우리 친구, 가족들이 언제든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 있고 사고는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에 위험한 현장이 있으면 소관 기관을 떠나 선제적으로 위험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생활도로는 자동차 중심이기에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곳은 차량보다 보행자 중심의 정책을 펼쳐져야 한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도로교통시스템을 사람 중심의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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