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산하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유튜브 채널과 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0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문화 THINK(생각하기)·SHARE(공유하기)·ACT(행동하기)'를 주제로 삼아 교육공동체의 다문화·세계시민 의식 함양 및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비대면 방식으로는 16~20일 매일 오후 5시에서 4시간 동안 유튜브(채널명 2020 세계문화축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글로벌국악단의 '신뱃놀이' 연주와 가온어울림뮤지컬단의 '뮤지컬 갈라', 다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샌드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대면방식으로는 21일에 세계문화체험이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운영된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가 인원을 160명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강은희 교육감은 "모든 학생들이 다양성과 인권, 타인 존중의 가치를 알고 이해하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생각, 공유, 행동을 갖추고 문화적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5월 개원한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다문화학생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모든 학생들이 지역과 국적, 편견과 색깔의 경계를 넘어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자라게 하는 비전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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