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발전 3사, 대기오염 측정망 38개소 통합관리

[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와 관내 발전 3사가 대기오염 측정망 38개소를 통합관리한다.


도는 13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에서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사와 ‘충남 마을대기측정망 통합정보센터(이하 통합정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통합정보센터는 발전 3사가 보유한 지역 내 대기오염 측정망을 통합관리 하고 국가측정망 수준의 대기질 정보를 주민들에게 상시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통합정보센터를 통해 관리될 대기오염 측정망은 보령 12개소, 당진 11개소, 서천 5개소, 태안 10개소 등 38개소며 측정항목은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5개 항목이다.


도는 앞으로 발전 3사, 충남연구원과 지역 대기오염 정보를 통합 분석·관리해 사업장 주변 대기질에 관한 주민 신뢰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는 “통합정보센터를 중심으로 도와 발전 3사,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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