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 인근 도로에 돌풍이 불며 낙엽이 바람에 어지럽게 날리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서구 예수중심교회에서 교인 2명이 또 확진판정을 받았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서구와 동구에 거주하는 예수중심교회 교인 2명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에따라 이 교회 관련 대구지역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첫 환자 발생 이후 보름 사이에 교인과 접촉자 등 모두 34명으로 늘었다
예수중심교회 교인 2명 이외에 북구 주민 1명도 지난 10일 네팔에서 입국한 뒤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11일 확진됐다.
이로써 12일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7201명(지역감염 7109, 해외유입 92)으로 집계됐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3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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