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재학생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학교 3학년 학생은 지난 주 평일에 매일 등교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남 사천에서 고령의 어르신들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상남도는 10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오전 10시 기준,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70∼80대(360∼367번) 여성으로, 지난 8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확진된 70대 여성(355번)과 경로당 등에서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남성 368번만 355번 배우자인 80대 남성(357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365명으로 늘어났다. 310명은 완치 퇴원하고 55명이 입원 중이다.
한편 창원 일가족 발 코로나19 확진자는 29명에서 추가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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