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자연생태공원 유아숲체험원, 지방산림청 정식 등록

함평자연생태공원 유아숲체험원, 지방산림청 정식 등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군은 함평자연생태공원 유아숲체험원이 서부지방산림청(제47호) 정식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유아숲체험원 민간위탁 사업비와 운영비의 각각 5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유아숲체험원은 미취학 아동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교육 시설이다.


함평자연생태공원 내 1만1651㎡ 규모로 조성된 함평 유아숲체험원은 숲배움터, 숲놀이터를 비롯해 습지 식물과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습지원 등을 두루 갖췄다.


특히 숲에 사는 동·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교육장과 숲 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군은 앞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등 이용기관을 매년 사전 모집해 정기적인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산림교육 전문가인 유아숲 지도사를 상시 배치해 계절에 맞는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천재 함평군 산림공원과장은 “지역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숲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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