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폐목재 등 재활용 재생공장 화재예방대책 추진

전남소방, 폐목재 등 재활용 재생공장 화재예방대책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폐목재 등 재활용 재생공장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전남소방본부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자원순환시설 등에 야적해 놓은 폐기물 화재 방지를 위한 선제적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연말까지 관내 폐플라스틱, 폐목재, 건설폐기물, 폐비닐 등을 재활용하는 공장 11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전남소방은 다량으로 적재돼 있는 폐기물 등은 습기 및 내부에 축적된 열로 인해 자연발화 가능성이 큰 만큼 이에 대한 안전관리에 집중키로 했다.


대상처 방문 현장실태 점검 및 관계자 안전교육, 관서장 안전서한문 발송, 화재안전시설 보강 지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가공품 등 야적돼 있는 특수가연물 이격거리 확보 등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 집중 점검한다.


야적장 등에는 별도의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적용 할 수 없는 만큼 시설 관계자들에게 화재 시 신속히 진화할 수 있도록 차량 진입로 확보, 소방용수 확보 등을 권고할 방침이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대량이 적재된 폐기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진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막대한 소방력 투입과 환경오염이 유발되는 만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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