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서울 도심집회 관련 확진자 중 사망 12명(상보)

사망자 중 집회 참석자 4명…나머지는 추가전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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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지난 8월 15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2명이 숨졌다.


광복절 서울 도심집회 관련 확진자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확진자 650여명 속출했던 대규모 집단감염이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광복절 서울 도심집회 관련 확진자 중 사망 사례는 총 12명"이라고 밝혔다.


12명 가운데 집회에 직접 참석해 1차 감염으로 분류된 환자가 4명, 추가 전파로 감염된 환자가 8명이다.


곽 팀장은 "추가 전파로 감염돼 사망한 8명 가운데 지금까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확인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전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 중 7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한 데 대해 곽 팀장은 "7명은 9월까지의 집계 현황"이라며 "전날까지는 총 12명"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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