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전경 /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미술학과(학과장 조은정)는 5일 제39회 졸업전 엔딩 크레딧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전은 졸업 논문을 대신해 졸업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시각디자인 전공 13명, 조형 회화 전공 20명, 총 33명이 작품을 선보인다.
5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전시되는 ‘엔딩 크레딧’은 국립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전시실, 국립목포대학교 박물관, 국립목포대학교 미술학과 도림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했던 전시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전시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도는 향후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전시 활동의 새로운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김철웅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 학장은 “현대문명이 발달하고 생활환경이 풍요해질수록 우리의 생활은 미술과 밀접해지고 있다”며 “21세기 새로운 미술 분야를 이끌고 갈 미래 미술인들에게는 큰 의미 있는 전시회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정 미술학과 학과장은 “올해는 여러모로 힘든 준비 과정을 거쳤다.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 수업과 지도가 제한된 상황에서 학생들은 제대로 학교 시설과 환경을 누리지 못했고, 교수들은 온라인 환경의 물리적 제약을 감수하고 개별 작품 지도와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했다”며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는 관람자들의 몫이지만, 다양한 매체의 활용이나 주제의 심도, 개별 작품의 완성도 등을 종합해볼 때 그 어느 때보다도 자랑할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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