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과 강진고등학교는 농·어촌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강진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과 강진고등학교는 지난 4일 농·어촌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업무협약(MOU) 체결과 더불어 군과 강진고등학교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운영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심 부군수는 “강진군에서 소장과 있는 유화, 한국화, 서예 작품 및 도자기 등 소장품(600여 점)의 교육적 활용을 위해 찾아가는 미술관 형태로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다”며 “지역 내 문화·예술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강진고등학교와 함께 교육 발전을 이끌어 갈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과 강진고등학교의 주최로 강진고 개교 40주년 및 우두봉 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강진고등학교 내에 있는 우두봉 갤러리에서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우두봉 르네상스를 꿈꾸다’전이 열리고 있다.
강진 미협회, 강진 사진협회, 강진고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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