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과 강원도, 경기도는 오늘(5일) 베니키아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제3차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을 한다. 주제는 북한 민족유산의 이해와 남북문화재 교류협력 방안이다. 남북교류협력 기관의 추진 사례를 살피며 문화재 교류협력의 방향을 모색한다. 주제발표에는 네 명이 참여한다.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모순영씨가 남북교류 성과와 과제를 설명하고,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김기헌씨가 남북저작권 교류 흐름과 전망을 이야기한다. 동북아역사재단 고광의씨는 남북교류의 성과와 과제를 밝히고, 한스자이델재단 최현아씨는 천연기념물(조류)을 중심으로 한 자연유산 협력을 역설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최보선 강원대학교 초빙교수가 좌장으로 참가한다. 관계자는 “주요 남북교류단체들의 대표적 협력사업을 돌아보며 문화재 관련 남북교류사업의 시사점을 도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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