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K-방역을 선도하는 우수 지역기업을 잇달아 방문해 격려했다.
5일 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지난달 30일 첨단3동 자동화 선별진료소 제작업체 ‘이솔테크’를 방문해 ‘선 지역 사용 후 우수성 전국 홍보’ 방식의 제품 판로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솔테크는 에너지 절감형 주거·여가 하우스 제작 기술로 올 여름 방호복이 필요 없는 선별진료소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구보건소는 이 제품의 제작 과정에 방역 경험을 전수하고, 다양한 지역기업·기관이 협업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다.
이와 함께 이솔테크에서 첫 생산한 자동화 선별진료소를 방역 일선에 투입, 그 안전성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도 이솔테크 선별진료소를 방역 현장에 투입했다. 현재는 15개 의료기관도 이 선별진료소의 개량 형인 ‘호흡기 클리닉’을 주문해 놓은 상태다.
김 구청장은 “이솔테크의 선별진료소처럼 광산구가 먼저 지역기업 제품과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전국에 널리 알려내는 제품 판로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겠다”며 “지역 K-방역 기업들이 많은 주문에 차질 없는 납품을 할 수 잇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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