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LG유플러스의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년전보다 60.6% 증가한 2512억원을 거둬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였다.
5일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3410억원, 영업익 251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9%, 60.6% 성장한 3분기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모바일과 스마트홈(IPTV, 초고속인터넷) 등 유무선의 고른 성장과 함께 효율적인 비용집행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서비스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14.4% 증가한 2조 6500억원, 서비스수익 대비 영업이익률(마진율)도 전년동기 대비 2.7%p, 직전분기 대비 0.3%p 상승해 9.5%를 기록했다.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신규와 순증가입자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5.4% 성장해 1조 3816억원을 나타냈다.
특히 모바일 순증 가입자는 분기 최대실적인 40만 6000명을 달성해 모바일 누적가입자는 전년동기 대비 8.7% 성장한 1626만 5000명을 기록했다. 5G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핸드셋 기준)의 19.2%인 217만 3000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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