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상 산업 매출 5000억원 돌파…전년대비 208억원↑

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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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기상 관련 산업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50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8억원(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런 내용의 '기상산업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 6월부터 9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기상사업체 모집단 702개를 전수 조사한 결과다.

세부적으로는 기상 관련 방송 및 정보서비스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기상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이 늘어나면서 매출액이 전년대비 19.8% 증가했다. 기상산업 상시 근로자 수도 총 2822명으로 전년 보다 2.4% 증가했다.


기상산업 부문 수출액은 121억5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9% 증가했다. 주요 수출은 기상 기기, 장치 및 관련 제품 제조업과 도매업이의 수출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업종별 사업 지원제도를 강화하여 기상산업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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