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개인 교습 받다가' 학생 6명 잇단 확진…강남구서 하루새 14명

속보[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하루 만에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는 31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확진자 6명은 가정방문 개인레슨 관련으로 확인됐으며 집단감염이 발생한 '럭키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강남구 헬스장 관련 확진자도 이날 2명 새로 확인됐으며, 이외에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주민 1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등록됐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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