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60대 코로나19 확진자, 입원치료 중 사망

[아시아경제(천안) 정일웅 기자] 충남 천안에서 6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치료 중 끝내 숨졌다.


23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천안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A(62·천안 210번) 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전날 오후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악화되면서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진다.


천안에선 A씨를 포함해 현재까지 다섯 명이 사망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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