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2전2승'.
필 미컬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에 두 번 나와 모두 우승했다는데….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버지니아골프장(파72ㆍ7025야드)에서 끝난 도미니언에너지채리티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최종일 7언더파를 몰아쳐 3타 차 대승(17언더파 199타)을 일궈냈다. 버디 8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우승상금은 30만 달러(3억4000만원)다.
미컬슨은 지난 8월 찰스슈와브시리즈 앳 오자크스내셔널에서 사흘 내내 독주 끝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22언더파 191타)을 거뒀다. 챔피언스투어 사상 20번째 데뷔전 우승,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평균 318.7야드를 때리는 장타가 출발점이다. 다시 PGA투어로 돌아가 22일 조조챔피언십과 11월6일 휴스턴오픈, 11월13일 마스터스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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