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3년간 주당 1만원 이상 현금배당"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LG화학 이 14일 "분할로 인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보통주 1주당 최소 1만원 이상의 현금 배당을 추진하겠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설 법인 설립에 따라 배당 안정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라고 배당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LG화학은 지난 12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결산 공시 전에 잠정 실적을 밝힌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으로 배터리 부문 분할에 반발하는 주주들을 달래려는 포석으로 풀이됐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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