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자화전자, 실적호조 기대감에 장중 7%↑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자화전자 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중 7%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7분 코스피시장에서 자화전자 는 전 장보다 7.39%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됐다. 자화전자 의 주가 상승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사업부(IM) 호조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자의 IM부문의 영업이익은 12조7000억원으로 올해보다 5%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삼성전자향 부품업체는 평균공급가격 상승과 가동률 확대로 매출과 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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