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동생 하연, 인공지능이 작곡한 노래로 데뷔…"축하해, 내 동생"

소녀시대 태연(아래)과 동생 김하연(위). 사진=하연,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소녀시대 태연(아래)과 동생 김하연(위). 사진=하연,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친동생 김하연이 인공지능 음반을 들고 가수로 데뷔해 화제다.


하연의 데뷔곡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는 인공지능이 작곡한 곡으로 7일 오후 12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즈 온 유'는 인공지능이 작곡·편곡한 음악을 바탕으로 프로듀서 누보(NUVO)의 협업과 하연의 작사 참여로 진행됐다.


이 곡은 다프트펑크 등 해외 유명 음반을 마스터링한 코너 달튼의 마스터링과 미국 AES 금메달리스트 카일 홀랜드의 믹싱을 통해 완성도가 향상됐다. 코너 달튼은 "올해 들어본 가장 캐치한 음악"이라고 말했다.


해당 곡의 제작사 엔터아츠는 2018년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을 설립해 총 8장의 인공지능 음반을 발매했다.

태연은 공개적으로 동생의 데뷔를 축하했다.


태연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 김하연의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 일부를 편집해 올리면서 "축하해, 내 동생"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김하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뮤직비디오 캡처 이미지와 함께 "드디어 나왔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하연은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 이번 해 말 후속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