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중부지방 오후부터 비…낮 최고 20~27도

경기동부·강원영서 우박 떨어져 주의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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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낮부터 중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낮부터 비가 시작돼 서울·경기도와 충청북부는 오후 6시경 그치고 일부 강원영서남부는 저녁 9시까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오후 사이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강원영동중북부는 5~40㎜,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남, 충북북부, 전라서해안 5~20㎜다.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상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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