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추석 선물 추첨행사로 직원 110명에게 행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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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거래처 등에서 회사로 들어온 명절 선물을 모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바디프랜드 도곡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본사 근무 직원뿐 아니라 전시장, 배송, 서비스직 직원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바디프랜드는 회사로 들어온 선물에 더해 갈비세트, 오미자와인, 쿠키세트, 고기, 수산물, 과일 등을 준비했다.

이번 추첨행사를 통해 전 직원의 10%에 가까운 110명의 직원이 추석 선물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회사는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곳이라는 취지로 선물 하나도 모으고 나누기 위해 몇 년 전부터 시작된 특별한 행사"라며 "바디프랜드만의 특별한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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