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 개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앞열 가운데)가 하나금융투자 빌딩 근로자들 및 직원들과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앞열 가운데)가 하나금융투자 빌딩 근로자들 및 직원들과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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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28일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를 개최했다.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는 하나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건물의 환경미화, 보안, 주차 등 건물 관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정기적인 행사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오전 건물 관리 근로자 81명에게 한우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하나금융투자는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 임직원들이 직접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본사 건물관리 근로자들에게 명절 선물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가위의 의미를 살려서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평소 따뜻한 마음을 나누지 못한 분들에게 가장 먼저 작은 성의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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