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70개 기업과 ‘고용확정형 기업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창원시는 22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고용확정형 기업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창원시)

창원시는 22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고용확정형 기업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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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22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고용확정형 기업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원시 박상석 일자리창출과장과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국가품질명장회 박봉상 경남지회장, ㈔대한민국명장회 조현근 경남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고용확정형 기업지원사업 참여기업 70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기술지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창원시와 유관기관들은 ▲국가정책 기반의 인력양성사업 발굴 및 수행 협력 ▲참여기업 컨설팅 및 기술지도 지원 ▲기업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취업 지원을 위한 시설 및 공간 유·무상 공동 활용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박상석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 주력산업 기업들에 기술혁신과 공정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기업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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