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야외 복지일자리 사업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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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은 외부활동 유형의 복지일자리 운영을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노인일자리 1340명, 장애인일자리 30명, 자활근로 60명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근로 전 발열 확인과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복지일자리 사업 재개 이후에도 정부 방침과 확진자 발생 추이 등에 따라 사업 유지 여부를 지속 검토할 계획이다.


또 시각장애인 안마사, 경로당 환경지킴이 등 감염 가능성이 높은 실내 활동 유형 일자리에 대해서는 운영 제한을 지속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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