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초록뱀, BTS 빌보드 ‘핫 100’ 1위 경제 효과 1.7조…입영 연기 기대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학창시절과 아이돌 그룹 데뷔 과정을 담은 드라마 ‘푸른하늘’을 제작하는 초록뱀미디어 이 연일 강세다. BTS가 한국 대중음악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핫(HOT) 100 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초록뱀미디어 은 8일 오전 11시51분 초록뱀은 전날보다 7.76% 오른 1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센터는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매출 규모, 한국은행 투입산출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해 ‘다이너마이트’가 유발할 경제적 파급효과를 총액 1조7000억원으로 추산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논의한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추천을 받은 사람은 30세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하도록 병역법을 일부 개정하려는 논의가 나오면서 BTS 멤버의 활동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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