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7일부터 ‘충주~제천’ 충북선 열차운행 재개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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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가 충주~제천을 잇는 충북선 열차운행을 재개한다.


4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충북선은 지난 장마로 명서천 선로 교량이 완전히 유실되고 삼탄역·인등터널 등지에 토사가 광범위하게 유입되면 열차운행이 잠정 중단됐다.

이 때문에 복구기간 충북선은 ‘대전↔충주’ 여객열차만 1일 12회 운행하고 화물열차는 경북선과 중앙선으로 우회 수송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 임시복구와 안전점검이 마무리되면서 7일 첫차부터 전체 구간 열차운행이 재개된다.


단 유사피해에 대비한 교량 및 선로 구조강화 등 완전한 복구공사까지 마무리하는데는 총 10개월 안팎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한국철도는 내다보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충북선 임시복구를 마무리했지만 본 복구공사가 아직 남아 다소간 이용객의 불편함이 예상된다”며 “한국철도는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신속하게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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