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로지텍이 서울 잠실에 게이밍 기어를 체험·구매할 수 있는 ‘로지텍 G PC 카페’를 연다.
로지텍코리아는 오는 8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64 지하 1층에 '로지텍 G PC 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로지텍 G PC Cafe는 로지텍의 게이밍 브랜드 ‘로지텍 G’ 이름을 건 첫 번째 PC방이다. 단순한 PC방을 넘어서 게이머가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를 즐기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한번에 가능한 로지텍 G 전용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와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로지텍 G PC 카페는 ▲유명 e스포츠 선수들의 핸드 프린트 ▲6:6토너먼트 플레이가 가능한 ‘G ARENA’ ▲좌석에 설치된 기어들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게임 스트리머가 되어 직접 방송해볼 수 있는 ‘스트리밍 존’ ▲무선 게이밍 기어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Wireless 존’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게이밍 기어로 구성된 ‘Advanced 존’으로 꾸며졌다.
로지텍은 오픈 기념으로 게이밍 기어와 PC방 무료이용 쿠폰 등 다양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증정품 지급, 게이밍 기어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입장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발열 확인, 출입 명부 수기 작성 등 방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윤재영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 게이밍 기어와 이스포츠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게임 문화를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게이머와의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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