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시내버스와 화물차량 추돌 사고가 발생해 버스 승객 등 6명이 다쳤다.
14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4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택배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명과 화물차·버스 운전자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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