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 마산합포구 현동 물놀이장 조성현장 점검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현동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현장에 직접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사진=창원시)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현동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현장에 직접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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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은 현동 어린이물놀이장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허 시장은 물놀이 시설점검과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펴봤으며,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쾌적한 물놀이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현동 물놀이장은 사업면적 2300㎡에 물놀이 조합놀이대 2조, 샤워실, 화장실, 관리동, 막구조 12개소, 그늘막 20개 등이 설치되며, 사업비 16억원이 투입돼 7월말 준공될 계획이다.


허 시장은 “물놀이장을 개장하면 안전요원을 시설 곳곳에 배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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