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동1번 확진자' 감염경로 여전히 미궁…지역감염 '비상'

속보[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충북 영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방역당국의 우려를 낳고 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영동군 양산면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전 10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A씨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거나 발생지역을 다녀오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서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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