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역량 강화 위한 화상교육 진행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화상교육으로 대체실시

전국 17개팀 N돌핀과 이연호 개인고객부장(가운데줄 왼쪽4번째)이 화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17개팀 N돌핀과 이연호 개인고객부장(가운데줄 왼쪽4번째)이 화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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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교육과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전국 영업본부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상반기 활동내용을 정리하고, 분기시상 등 우수 프로젝트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열심히 활동해온 N돌핀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화상교육은 마스크 착용 및 실시간 손소독제 사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고 농협은행 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 3월 선발된 전국 17개팀 102명의 'N돌핀 8기'는 10월까지 활동하며, 코로나19에 신속히 대응하여 비대면 금융교육을 통한 진로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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