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광주점,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 비제조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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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비제조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나연)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원청의 안전보건 책임 강화를 유도해 원·하청 간 안전보건 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 올해 우수사례 발표대회 본선에는 총 8개 사업장이 진출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감정노동자를 위한 안전보건활동 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미라 롯데백화점 광주점 인사담당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본에 충실한 공생협력으로 확고한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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