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정기배송 서비스 '달달마켓', 1주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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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GS샵의 정기배송 서비스인 ‘달달마켓’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상품군을 확대하고 특집 방송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달달마켓은 GS샵이 ‘달마다 달라지는 마켓’이라는 콘셉트로 작년 7월 처음 선보인 정기배송 서비스다. 한번 구매하면 세 번에 걸쳐 제철 과일을 배송해주는 것으로 시작해 포장김치, 견과류, 생수 등 다양한 품목을 정기 배송 상품으로 판매군을 늘렸다.

이해빈 GS샵 푸드팀 MD는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만큼 중요하지만 챙기기는 어려운 식단관리를 달달마켓으로 쉽게 하길 바라며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다양하게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8일) 밤 11시 55분에는 숀리 다이어트 도시락인 ‘달달마켓X숀리 핏푸드 다이어트 밸런스 도시락’ 방송이 예정돼 있다. 9일에는 ‘풀무원 녹즙’, 12일에는 ‘산지에 제철과일’ 등 7월에만 총 5개의 달달마켓 상품을 편성했다. 또한 모바일 라이브로 산지 생중계를 진행하는 등 특집 방송도 준비하고 있다. GS샵 모바일앱에서도 달달마켓 상품을 한데 모은 기획전을 만나볼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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