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 28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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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최상위 특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전 세계적으로 400대 한정 판매되며 국내에는 28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뉴 악트로스의 최상위 특별 뉴 악트로스 Edition 1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전 세계 400대 한정이라는 희소성뿐만 아니라 트럭의 최신 혁신 기술이 모두 적용되어 있으며, 독창적인 외관과 고품격 인테리어 사양으로 고객들에게 비교 불가한 최상의 가치와 특별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업계 최초로 트럭의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을 비롯하여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총 60여 가지의 혁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동급 최초의 첨단 사양을 기본 탑재해 독보적인 혁신성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세이프티 패키지, 드라이빙 패키지, 컴포트 패키지, 미디어 패키지, 수납 패키지, 라이트 패키지, 엑스트라라인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등 최상위 모델답게 운전자 중심의 7가지 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어 차원이 다른 경험과 개성을 선사한다.

한편, 최상위 한정 모델 판매를 기념해 뉴 악트로스 Edition 1 전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서비스와 혜택이 제공된다. 동력 계통 5년·무제한 마일리지 보증 연장을 비롯해, 3년간 일반 부품의 보증 연장은 물론 유지관리, 소모품 정비까지 제공되는 업계 최다 혜택의 올인원 서비스 상품인 서비스 컨트랙트 통합형 골드가 기본 제공되고, 4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 제품을 출고 축하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전 구매 고객에게 수입 상용차 유일 멤버십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의 골드 멤버십 혜택이 제공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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