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피앤이, 풍력발전업체 주식 20억원어치 취득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DGP 는 30일 풍력발전업 업체인 여수삼산해상풍력과 강구풍력발전의 주식을 각각 10억원 규모로 총 20억원어치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여수삼산해상풍력과 강구푹력발전에 대한 회사의 지분비율은 각각 99%에 달한다.


회사 측은 “전남 여수와 경북영덕에 추진중인 풍력발전 단지 건립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예상사업비는 각각 2조4000억원, 940억원이다”고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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