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자회사 코웍스와 경영협약 체결…자회사 책임경영·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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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가 30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자회사 코웍스와 양사 노조대표와 함께 4자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영협약은 코이카와 자회사 코웍스 간의 상호 발전에 있어 코웍스의 경영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상생협력 성장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상호 독립경영 및 책임경영을 기본 목적으로 두고 수의계약 보장, 투명경영 확대, 노사공동협의회 운영 등을 통한 공동이익 증진, 전문성 강화, 공정채용 등 협력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코이카는 자회사가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경영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경영 안정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했다.


앞으로 양 사는 협약에 따라 모·자회사 노사공동협의회를 구축해 양 사 근로자의 노동 조건, 근로 환경, 노동자 복지 등 공동 이익 증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은 “출범 초기인 자회사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경영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코이카는 코웍스의 개발협력 동반자로 자회사가 안정적으로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건 코웍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업무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나, 코이카와의 상생협력을 토대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경영체질 개선 및 조직 전문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여 중장기적으로 든든한 코이카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코이카는 지난해 2월 자회사 코웍스를 설립한 이후 같은 해 고용노동부로부터 바람직한 정규직 전환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상 등 도 수상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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