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임직원과 '덕분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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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임직원들과 함께 동참했다.


전 사장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 덕분으로, 임직원 모두가 진심으로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도레이첨단소재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용 소재공급에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전 사장은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완재 SKC 사장, 라인호 동우화인켐 사장, 박종한 웰킵스 사장을 지명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그동안 마스크 부족사태 해결을 위해 필수 소재인 MB필터를 신속히 공급한 데 이어, 2겹 마스크가 가능한 정전SMS 부직포를 개발해 수급안정화에 기여해왔으며, 최근에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비말차단용(AD) 부직포를 개발,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한 응원 캠페인으로, 다음 캠페인에 참여할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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