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365일 상시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5일부터 '키움증권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2200만원 규모다. 특히 연간 1~3번 개최되던 과거와 달리 지난 참가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1년 365일 동안 상시로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대상 종목은 미국주식, 홍콩주식, 중국주식, 일본주식이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는 기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수익률 상위참가자들의 매매내역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최근 트렌드에 맞게 ‘구독’기능을 추가해 상위 랭커 50위 중 원하는 참가자의 매매내역을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공유하기 기능을 추가해 지인에게 쉽게 대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신경 쓴 점도 주목할만 하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비대면계좌 고객에게 40달러를 지원하는 파격 이벤트와 함께 거래수수료 0.1%, 환전우대 95% 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고객들이 더욱 유리한 조건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분기별로 나누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이달 15일부터 상시로 진행되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G(HTS), 영웅문SG 모바일앱(MT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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