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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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4일 공식 유ㅌ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콘텐츠 소통에 나섰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상용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일반 고객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타타대우의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정확한 차량 정보와 관리, 팁 등 타타대우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오픈 기념 영상에서는 ‘사전 MC계의 유재석’, MC 딩동이 나선다. MC 딩동은 타타대우 전문가 직원 및 실제 타타대우를 운행하는 트럭커들과 함께 트럭에 대한 정보를 퀴즈 형식으로 진행한다. MC 딩동의 유쾌한 진행과 유익한 정보로 이뤄진 오픈 기념 콘텐츠는 ‘타타대우 TV’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유튜브는 이제 정보 검색 채널로서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다. 단순 브랜드 홍보 목적 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로 콘텐츠를 채우려고 한다”면서, “유튜브에서는 다소 생소한 ‘상용차’라는 주제를 고객들과 쉽고 재미있게 소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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