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해상경계강화 관할해역 안전관리 협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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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창원 해양경찰이 관할해역 안전관리 협력체계와 해상경계 강화에 나섰다.


3일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정한욱 서장은 해안경계 강화와 군과 해경의 상호협력을 위해 해군 263 레이더기지를 방문했다.

정 서장은 이날 치안현장 방문에서 레이더기지↔경비함정↔파출소를 연계한 미식별 선박 공유방안과 레이더기지 업무 현황 공유와 상호협력체계 강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욱한 서장은 “최근 해안경계에서 군과 해경의 상호협력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관할 레이더기지와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해상경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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