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폐쇄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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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재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판명을 받은 경기 안양 양지초등학교가 폐쇄된 가운데 1일 교문이 굳게 닫혀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은 안양 일심비전교회 목사의 손주들로 지난 25~27일 군포·안양지역 12개 교회 목사·신도·가족 등과 함께 제주도를 여행했다. 특히 확진 학생 2명 가운데 2학년 학생이 지난 28일 등교했던 것으로 확인되자 보건 당국과 교육 당국은 감염병 확산 방지와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고려해 해당 학생의 등교일로부터 2주간 등교 중지를 결정했다./안양=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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